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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상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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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정찬현 백유상 장우창 한윤석 역
  • ISBN
    9788964980156
  • 출간일
    2011-10-01
  • 출판사
    신흥메드싸이언스
  • 도서안내
    15시 이전 주문 및 결제 시 당일 출고됩니다
입문 상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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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일본 한방의학의 역사는 이미 고대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유입된 의학을 바탕으로 발전해 오다가, 무로마치(室町, 1336~1573년)시대에 이르러 명나라를 유학하고 돌아온 다시로산키(田代三喜) 등의 후세파(後世派)들이 금원의학을 본격적으로 들여오면서 크게 발전하게 된다. 이후 무로마치 말기에 사카죠우운(阪淨運)이『상한잡병론(傷寒雜病論)』을 들여와 소개하면서 송명(宋明)의학보다는『상한론(傷寒論)』을 중심으로 한 고방(古方) 위주의 의학을 주창하는 고방파(古方派)가 나타나 이후 일본 한방의학의 중요한 특징을 형성하는 계기가 된다.

 

 장중경(張仲景)의『상한론(傷寒論)』은 기원후 2세기 무렵에 저술된 이후 남북조(南北朝)와 수(隨), 당(唐)시대를 지나는 동안 진전된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다가, 송대(宋代)에 이르러 학술문화가 발달하면서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원리주의의 사조 속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이론 면에서는 성무기(成無已)의『주해상한론(注解傷寒論)』을, 임상 면에서는 주굉(朱肱)의『남양활인서(南陽活人書)』를 들 수 있다. 

 

 역대로 많은 의가들이『상한론(傷寒論)』을 추종한 이유는 단순히 저작 연대가 오래되어서가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의학사상과 육경(六經)의 원리를 중시하였기 때문이며, 일본의 고방파(古方派)도 이러한 의식을 바탕으로 출발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화제국방(和劑局方)으로 대표되는 방서(方書) 중심의 송대(宋代)의학과, 자칫 사변적으로 흐를 수 있는 장부변증(臟腑辨證) 중심의 금원(金元)의학과 명대(明代)의학이 수많은 새로운 처방과 가감법들을 만들어낸 것에 대하여, 무로마치시대로부터 에도(江戶)시대로 이어지는 당시의 일본 의가들은 많은 혼란을 느꼈던 것이며 따라서 좀 더 원리에 가깝고 간결하며 임상에 있어서도 분명한 효과를 낼 수 있는『상한론(傷寒論)』고방(古方)을 선호하고 발전시키게 된 것이다. 

 

 원리를 선호하면서도 임상에서 효과를 낼 수 있는 실용성을 추구한 것은 의학 외적인 일본의 전통적인 학술 문화 풍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측면은 역대 중국의『상한론(傷寒論)』연구의 흐름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다. 후대 일본 상한의학(傷寒醫學)의 중요한 특징으로 인식되는 복진법(腹診法)도 이미 17세기 초 후세파에서 발달된 형식이 나타나고 있는 점은 바로 이러한 일본 고유의 실용성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며, 이것이 후세파에서 고방파로 의학의 주류가 넘어오게 되는 중요한 이유라 할 수 있다. 

 

 일본 고방파의 흐름은 18세기 길익동동(吉益東洞)을 정점으로 이후 절충파(折衷派), 고증파(考證派) 등으로 변화되어 갔으나, 1868년 명치유신을 계기로 일본 한방의학은 급격한 쇠락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상한론(傷寒論)』고방(古方)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오랜 한방(漢方) 전통은 이후 명맥이 이어져 오다가 전후(戰後)를 중심으로 대총경절(大塚敬節) 선생의 깊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다시 부흥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복치학회(腹治學會)를 중심으로 고방(古方)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응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서는 내과의사인 모리 요시오(森由雄) 씨가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대총경절(大塚敬節)의 학풍을 계승하여 직접 임상진료를 통하여 습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상한론(傷寒論)』원문을 해석하고 자신의 임상치험례를 부가한 책이다. 또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상한론(傷寒論)』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하여 알기 쉬운 설명과 다양한 그림들을 첨부함으로써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비록『상한론(傷寒論)』의 해석에 있어서 한국, 중국과 다른 일본의학 특유의 설명들이 있기는 하나, 고방파(古方派)와 대총경절(大塚敬節)로 이어지는 일본 황한의학(皇漢醫學)의 특색을 느껴 보고자 하는 독자들은 임상례를 중심으로 생각을 해보고, 『상한론(傷寒論)』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은 세세한 부분보다는 전체적인 틀에 익숙해진다는 가벼운 목표를 가지고 읽는다면 본서는 여러가지 면에서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2011년 9월​ 

역자일동

 

 

<도서목차>

 

總說 상한론(傷寒論)에 대한 간단한 해설   1

 

第1章 태양병(太陽病) 맥증(脈證)과 치료를 변(辨)한다(上). 第1~30條   7 

 

第2章 태양병(太陽病) 맥증(脈證)과 치료를 변(辨)한다(中). 第31~127條   49 

 

第3章 태양병(太陽病) 맥증(脈證)과 치료를 변(辨)한다(下). 第128~178條   139 

 

第4章 양명병(陽明病)의 맥증(脈證)과 치료를 변(辨)한다. 第179~262條   195 

 

第5章 소양병(少陽病)의 맥증(脈證)과 치료를 변(辨)한다. 第263~272條   253 

 

第6章 태음병(太陰病)의 맥증(脈證)과 치료를 변(辨)한다. 第273~280條   259 

 

第7章 소음병(少陰病)의 맥증(脈證)과 치료를 변(辨)한다. 第281~325條   267 

 

第8章 궐음병(厥陰病)의 맥증(脈證)과 치료를 변(辨)한다. 第326~381條   303

 

찾아보기   339​ 

 

 

<역자소개>

 

정창현(丁彰炫)

 - 경희대 한의과대학 졸업, 한의학박사.
 - 경희대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주임교수.
 - 대한한의학원전학회 이사, 한의학고전연구소 소장.
 -『國譯溫病條辨』譯, 『國譯溫病縱橫』共譯
 - ‘神에 대한 硏究', ‘『黃帝內經』의 思惟體系와 그 特徵', ‘한의학의 특징과 노자철학의 연관성'등 논문 다수 

 

백유상(白裕相)
 - 경희대 한의과대학 졸업, 한의학박사.
 - 경희대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교수.
 - 대한한의학원전학회 이사, 한의학고전연구소 부소장.
 - ‘五味와 三陰三陽의 관계에 대한 고찰', ‘東武李濟馬의 性情論에 대한 해석', ‘『黃帝內經』運氣理論의 순환조합적 특성에 대한 소고'등 논문 다수 

 

장우창(張祐彰)
 - 경희대 한의과대학 졸업, 한의학박사.
 - 경희대 한의과대학 원전학교실 교수.
 - 대한한의학원전학회 이사.
 - ‘柯琴『傷寒附翼』飜譯硏究', ‘『黃帝內經素問·生氣通天論』의 陰陽體用觀에 대한 試論', ‘『東醫壽世保元』의 三陰三陽認識' 

 

한윤석(韓潤錫)(松潗)
 -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서울대 외교학과 석사 수료, 고려대 국제대학원 석사수료,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
 - 의사, 경희대 한의대 재학 중. 

 -『집중강의 병리학』공역​ 

 

도서명 입문 상한론 저자, 역자 Yoshio MORI 지음 | 정창현 외 옮김
출판사 신흥메드싸이언스 크기 188 x 256 mm (B5)
표지, 쪽수 양장본 | 376쪽 제품구성 낱권
출간일 2011-10-01 내용 및 목차 상품 정보 및 본문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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