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목차>

Ⅰ 학교 응급 사정 및 중재

1 학교 응급환자 관리 개요

01 학교 응급환자 관리체계 2

Ⅰ.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 2

Ⅱ. 학교 응급의료 관리체계 5

02 학교 응급환자 관리 11

Ⅰ. 학교 응급환자 사정과 중증도 분류의 의의 11

Ⅱ. 학교 응급환자 사정 11

Ⅲ. 학교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및 중재 22

03 심폐소생술 27

Ⅰ. 심정지와 생존사슬 27

Ⅱ. 기본 심폐소생술 28

Ⅲ. 심장충격기 31

Ⅱ 영역별 학교 응급

1 신경과 학교 응급

01 뇌졸중 38

02 두부외상 49

03 발작 58

04 실신 67

05 두통 75

06 어지럼증 84

07 과호흡 97

08 열 질환 103

2 호흡, 흉부 및 순환기 학교 응급

01 객혈 112

02 결핵 118

03 급성 기관지염 125

04 기흉 132

05 인후 이물질(생선 가시) 140

06 급성 후두염과 크루프 145

07 기도폐쇄(질식) 152

08 천식 159

09 흉부 손상 168

10 급성 심근경색 174

3 소화기 및 내분비계 학교 응급

01 복통 182

02 급성 충수돌기염 189

03 급성 담낭염 196

04 위염과 소화성궤양 203

05 장폐색 210

06 과민성대장증후군 215

07 염증성 장질환 221

08 당뇨 228

4 근골격 학교 응급

01 골절 238

상지 및 쇄골 골절 247

하지 및 골반 골절 254

02 탈구 260

03 인대 손상(염좌) 266

04 근육과 건 손상 274

05 족저근막염 282

5 연조직 학교 응급

01 타박상(멍, 좌상) 292

02 상처 298

03 손발톱 손상 309

6 피부과 학교 응급

01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반응 318

02 화상 326

03 동상 333

04 교상 339

05 접촉피부염 346

06 대상포진 351

07 봉와직염(연조직염) 357

08 이 감염증 362

09 옴 감염증 368

10 사마귀 374

7 안과 학교 응급

01 안구 내 이물 380

02 안구 화상 388

03 안구 둔상 395

04 결막염 401

05 다래끼 407

8 이비인후과 학교 응급

01 비출혈 416

02 코뼈골절 423

03 비염 430

04 부비동염 436

05 코와 귀의 이물질 443

06 고막천공 451

07 중이염 457

9 구강 및 치과 학교 응급

01 아프타성 궤양 464

02 치아 외상 470

03 치통 및 잇몸염 477

04 구강열상 482

05 구강 단순포진 487

06 치과 교정 합병증 492

07 턱관절 장애 497

08 구석입술염 503

10 비뇨기 및 부인과 학교 응급

01 생리통 510

02 질염 517

03 성 매개 감염병 523

04 성폭력(강간) 529

05 음낭 외상 535

06 방광염 541

07 요로결석 547

11 정신과 학교 응급

01 공황발작 554

02 비자살적 자해 561

03 조현병 566

색인 573

<출판사 서평>

발간사

병원환경과 다른 학교현장에서 홀로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보건교사들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학교의 유일한 의료인이라는 것은 모든 응급상황에서 보건교사 혼자 판단하고 처치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진다는 부담을 의미합니다. 더욱이 임상 경력이나 보건교사 경력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라면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학교는 많은 아이들이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르면서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건강문제와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깨지고, 부러지고, 베이고, 또한 정확한 원인도 없이 아프다고.... 아주 가벼운 상처부터 생명을 잃게 되는 불행한 사고까지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건교사는 학교에서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인적 자원입니다. 보건실을 찾아오는 수많은 아이들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의 수많은 보건교사들은 많은 노력과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보건교사로서 이러한 노력과 고민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학교 응급상황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절실했습니다.

이 책은 학교 보건실에서 수년에서 수십 년 동안 학생 안전과 건강을 지켜온 보건교사들의 다양한 현장사례와 경험, 의료지식들을 집대성한 결실입니다. 또한 권위 있는 응급의료 전문의들의 자문과 검토를 거쳐 신뢰를 더 하였습니다.

이 책이 보건교사 여러분들의 수많은 노력과 고민을 덜어주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보건교사들의 학교 내 응급처치의 표석으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학교 응급처치의 표준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산업장, 보건진료소와 같이 다양한 기관에서 응급처치를 담당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이 책은 동료의 생명을 지키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현장에서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시는 보건교사와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집필위원을 비롯한 도서출판 대한의학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1월

보건교사회 회장 차 미 향